1. 광교중앙역 아비뉴프랑_친구, 가족 모임하기 좋은 맛집 추천
주말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광교중앙역에서 점심 모임을 했어요.
광교 중앙역은 신분당선이 연결되어 있어서 서울에서 오기도 좋고, 분당이나 용인에서 오기도 좋고, 수원이나 화성에서 오기도 좋은 위치입니다. 날이 추우니깐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인 아비뉴프랑에서 모임을 갖도록 합니다.
저희는 광교중앙역의 맛집을 미리 검색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점심 데이트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2. 광교중앙역 아비뉴프랑 점심 맛집 _ 샤브샤브 무한리필 335kitchen (335치킨)
예전에 지인 청첩장 모임도 335 kichen에서 한 적이 있었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고 깔끔하고 가성비 맛집으로 기억합니다.
꽤 오랫동안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친구가 지인 생일파티를 며칠 전 335 kichen에서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친구들을 불러서 점심을 사줬어요^^ (친구감동!!!)
"특급 호텔식 40여 가지의 샐러드와 웰빙컨셉의 샤브샤브 만남"
11시 오픈에 맞춰 10시 45분쯤 도착하고 가게 입구 앞에서 대기 등록을 했습니다. 미리 기다리는 사람이 앞에 없었지만, 대기 등록을 한 순서대로 입구에서 불러주기 때문에 꼭! 대기 등록을 미리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캐치테이블에서 카카오톡 대기 알림 완료)
샤브샤브를 3인 주문하고 샐러드바를 이용했습니다. 오픈런을 해서 좋은 점은 음식이 완전 새 음식에 정리도 잘 돼있어서 더욱 더 환대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입장하면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해야 합니다.
인원수에 맞게 고기를 미리 테이블 위에 세팅을 해주십니다.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셔서 자리를 찾아 자리를 잡았습니다.
샤브샤브 야채와 버섯, 만두, 유부, 어묵, 칼국수, 호박 등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스 접시와 샤브샤브를 다 먹은 후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측에 숟가락, 젓가락, 포크도 꼭 챙겨주세요!
샐러드, 피자, 치킨, 튀김, 제육볶음, 쌈, 기본 반찬, 육수를 먹을 수 있는 뷔페입니다. 무한리필 뷔페라서 더욱 더 좋아요.
입맛에 맞고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서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3. 광교중앙역 아비뉴프랑 카페 추천 _ 커피 플라잉스콘
저희는 꼭 식사를 하고 배가 불러도, 꼭 디저트로 빵과 커피를 먹습니다. 미리 찾아둔 스콘 맛집 플라잉스콘은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광교중앙역쪽으로 걷다보면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플라잉스콘으로 향했습니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스콘이 너무 다양해서 보고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바로 갔는데 자리가 없었지만 금방 자리가 생겨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스콘2개와 당큰케이크, 음료3잔을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이 낮아서 오래 앉아있기는 불편했습니다.
유럽 컨셉의 캐쥬얼한 분위기인 인테리어 내부가 너무 예쁘고 생각보다 좌석은 많은 편입니다. 작은 소품들이 예뻤어요.
개인적으로 스콘을 너무 좋아해서 유명한 쿠킹클래스에서 배운적도 있는데요~ 역시 사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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