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볼만한 곳 연휴여행 전라도 부안 여행 코스 수성당 유채꽃축제 적벽강
오랜만에 전라도 여행을 떠났어요^^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연휴가 시작되었어요~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조마조마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연휴 여행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수성당으로 네비를 찍어서 출발합니다~~!
그러면 주변에 주차 안내까지 해주십니다 (안내 요원 많으세요)
제주도에 유채꽃은 거의 다 져서 주변 여행하는 사람들의 아쉬운 소식을 전해들었어요.
혹시나 걱정되었지만 수성당 가는 길부터 막히기 시작하는걸 보니 꽃이 만발해서 볼거리가 많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수성당 근처에 가면,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곳곳에 많이 계셨어요.
바로 안내를 받아 안전하게 주차를 했어요! 주변 인근에 차량 통제를 하기 때문에~
유채꽃밭으로 걸어가는 길이 안전했어요^^
사람들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보니 바로 유채꽃밭이 펼쳐져있어요~~너무 예쁘네요!
꽃반 사람반 느낌이 아니라,
꽃이 훨씬 많고 여기저기 포토존이라서 사진찍기가 너무 좋았어요. 부안의 걷기 좋은 코스로 유명한 미실길인 이것은 적벽강 3코스이며 수성당과 함께 볼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또한 깨끗한 화장실도 바로 있어서~ 이용하기 너무 좋았어요!
부안은 어릴때 외갓집이 있어서 자주 와봤지만,
수성당은 처음이예요.
그리고 유채꽃밭 자체를 실제로 처음 봤어요.
5월에 부안 마실축제도 함께 하고 있어서 그런지 부안 여기저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예쁜 봄날,
꽃구경하기 딱 좋은 요즘,
연휴에 이렇게 노란 유채꽃을 원없이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지금! 5월 연휴에 꼭 가야하는 부안 여행지 추천입니다.
수성당은, 계양할미라고 불리는 여신을 모시는 당입니다.
8명의 딸을 거느리고 있으면서 인근의 어장과 바다 모든 일을 주관했다고 여겨지는 당신입니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어졌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더없이 아름답고 예뻐요.
5월에 유채꽃이 이렇게 예쁘다는것을, 처음 알았어요.
제주도에 가야지만 볼 수 있는 꽃이라고 생각했는데, 부안 곳곳에 유채꽃이 너무 예쁘게 많았어요~
특히 수성당에서의 유채꽃밭은 정말, 잊지 못할만큼 원없이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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