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 육회가 생각날때 꼭 가는 오래된 맛집 수지 육회미가

수지구청역 근처 육회가 생각나면 늘 찾아가는 오래된 맛집 육회미가 추천

3인 주문 : 57,500원 육회(대) 42,000원 + 소주 2병(10,000원) + 맥주 (5,500원)

수지구청역 근처에는 정말 맛집이 많아요!
유행하는 가게부터 매번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는 현실 속에서 한 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가게가 몇 개 있습니다. 그 중 이번에 내부를 새롭게 단장한 육회미가 입니다.
이 곳은 고등학교때 선배들이 40대 중후반이 되어서도 찾아가는 맛집입니다. 따라갔다가 완전 찐맛집이라서 저도 1차를 먹으면 2차나 3차로 많이 가는 곳입니다.

• 위치 :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29번길 8 (수지구청역 4번 출구에서 길건너 1분거리)

오늘은 1차는 가볍게 이자카야 갔다가~
2차로 육회미가를 왔어요. 만족도가 최상입니다.
1차로 육회미가를 먹기엔 우리는 대식가이자 육회를 너무나 좋아해서~ 살짝 위를 채우고 온답니다.
육회는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서 끊임없이 먹을 수 있다는..장점? 단점? 입니다. .

수지구청 육회미가 메뉴판 및 원산지 표시판

사장님께서는 주방을 직접 담당하시고 계시고~
엄청 차분하시고, 인상이 좋으십니다.

육회 주문 완료

기본으로 소고기무국이 나오고~
선배님의 완전 오래된 단골이라서 사장님과 친분이 있으셔서 ㅎㅎ가게가 오래되서 인테리어 손보셨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이전 완전 노포갬성에서 초콜릿색의 우드 인테리어로 변신했어요.
깔끔한 가게가 되었네요~~
주문 즉시 썰어주시는 쫄깃한 육회.
그리고 신손한 계란을 슥슥 비벼서 먹어요.
소스 또한 완전 너무 맛있어서~ 소스 리필했어요 ㅎㅎ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맛있는 안주로 사람들이 끊임없이 옵니다.

날 좋은날은 밖에서 먹고 오늘은 실내에서 한잔!

다행히 자리가 하나 남아있었고 바로 착석 가능!!

위에 사진은 12시가 넘을때까지 앉아있다가 나올때 쯤 사람들이 많이 빠지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인테리어 새단장하셨대서 나오기 전에 찰칵 찍었어요! 

즐겁게 맛있는 불금은 수지구청 7분 거리인 수지 오래된 찐 맛집 육회미가에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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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날의 방문했던 사진입니다.

우리 다 육회를 너무 좋아하나보네? 

사진첩에 더 많이 있을것 같은데~ 산낙지 육회를 먹었을때 사진과~ 육사시미를 먹었을때~

사진을 한번 첨부했습니다. 신선함 가득~ 수지 찐 맛집! 육회미가 입니다. 

주기적으로 방문해줘야하는 찐맛집입니다.

사장님과 얼굴 도장 찍으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주방에서 안나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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