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을지로 을지로3가역 핫플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술집 샤브나베 맛집 하나테 HATANE

명동에서 놀다가 을지로 핫플 이자카야 술집 샤브나베 맛집 찾아간 하타네 HATANE

3인 : 하나테 도넛 샤브나베 (28,900원) + 오이무침 (5,900원) + 소주 N병 + 기린생맥주 영업시간 : 매일 오후4시~새벽 1시 (12시 라스트 오더)

요즘 을지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이리저리 인터넷 찾아보면서 맛집 찾아다니고 있어요. 

을지로가 왜 힙지로가 되었는지..!

한국 최초 주상복합건물인 세운상가가 서울의 랜드마크였던 1970년대.

골목 골목으로 조명가게, 인쇄소 등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을지로가 최근 "힙지로"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죠!!

실제로 지도앱을 켜고도 정말 골목 골목 오밀조밀 모여있는 가게를 찾느라 애를 먹었어요~

 

핫하네~를 하타네라고 부르는것 같아요!

이름이 귀에 쏙 박혀서 잊혀지지 않아요! 

저녁을 먹고 2차 맛집을 찾아본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명동에서 걸어가도 가깝고, 을지로 3가역 (2호선, 3호선) 9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1분거리..?

 

배가 부르지만, 하타네 도넛 샤브나베 사진보고 먹어보고 싶어서~ 바로 이곳으로 정했어요! 

주변에서 무조건 도넛나베는 하나씩 주문하시는것 같았어요! 

마라도 많이 주문하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우리는, 마라를 잘 못먹는 친구가 있어서~ 하타네 기본으로 주문했어요! 

만석 을지로 핫플 하타네

사람이 많아서 딱 저희가 갔을때부터 대기였어요. 

날씨가 무지 추웠지만, 대기 장소가 따로 없어서~ 무조건 나가서 기다려야만했어요^^ 

그래도 바로 자리가 나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너무 추워서 정말 기절할뻔한 날이었네요..!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미리 알아볼껄...?

비쥬얼이 정말 끝내줘요!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지만~ 우린 2차로 온거니까!!! 가볍게 먹기 딱 좋아요! 

하이볼도 맛있다고 하는데~ 이미 술을 좀 마신터라... 섞어먹지 않고 그냥 맥주와 소주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먹다가~ 오이무침을 추가해서 먹었어요! 아주 가볍게! 

요즘 이자카야가 유행처럼 많이 생겨나서 그런지~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요! 

이곳은 일본 분위기가 가득하고 예쁘게 잘 꾸며졌어요! 

여자들끼리 오기도 좋을 것 같고 데이트하기도 너무 좋아요! 

2차로 가서 그런지 손님들이 금방 가셨어요~ 집으로 가려고 나올때 사람이 없어서~ 공간 사진을 좀 찍을 수 있었어요^^ 

시끌벅적~ 즐겁게 2차 맛집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을지로는 정말 여기저기 다~~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