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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2025년 새해맞이 수납과 정리를 통한 가구 재배치와 공간 새롭게 꾸미는 방법 알아보기

by 보베네타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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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 새해맞이 인테리어 : 수납과 정리하기에 대하여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죠?

간단한 변화만으로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인테리어 정리 수납

우선 수납과 정리는 깔끔한 공간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체계적으로 수납하고 정리하면 공간이 넓어 보이고 실용성이 극대화됩니다. 물건 정리의 기본 원칙을 알아보겠습니다. 

■ 물건 정리의 기본 원칙

① 버리기 

1년이상 사용하지 않은 물건 버리기 : 사용 가능하지만 쓰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처분하거나 기부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앞으로 입을 수 있을것 같거나, 또는 매번 마지막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을것 같아서 옷을 사이즈별로 다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쌓인 옷을 이번에 다 정리했습니다. 헌 옷을 정리하고 나니 54kg이 나왔습니다. 헌옷수거 업체를 찾아서 한꺼번에 정리를 했습니다. 

손상되거나 고장 난 물건 : 수리하지 않을 물건은 바로 버리는게 좋습니다. 집 한 구석에 고장난 모니터와 오래된 후라이팬 등을 쌓아놓고 버려야지 생각만했었는데요, 그렇게 몇년이 지나서야 헌옷수거 업체에 한꺼번에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②카테고리별 분류 

물건을 필요한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용도별로 혹은 비슷한 물건끼리 분류하세요. 

의류, 서류, 주방용품, 전자기기, 청소용품, 책 등 용도별로 수납박스를 구입해서 용도별로 따로 넣어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싼 박스 구입해서 막 정리했는데요, 점점 집의 분위기가 더 산만해지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디자인이 예쁜 수납박스로 구입해서 정리해두었습니다. 깔끔하게 적층해서 정리해두니 인테리어 효과가 좋았습니다.  

팬트리안에 큰 쇼핑박이나 박스에 정리를 하다가 어느 순간 뒤엉켜버리는 순간이 옵니다. 그렇게 나중에 해야지 생각했던 정리를 새해를 맞이하며 정리하였습니다. 

③ 자주 쓰는 물건과 아닌 물건 구분 

자주 쓰는 물건은 손에 닿기 쉬운 위치에 과관하고 가끔 쓰는 물건은 선반이나 깊은 수납장에 정리해두도록 합니다. 

저는 자주 쓰는 물건이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들은 최대한 주방, 거실 가까이에 두고 사용합니다. 

반대로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넉넉하고 대량 구매한 제품들은 창고나 팬트리에 수납하여 보관합니다. 

 

2. 가구 재배치로 공간 활용하는 방법 알아보기

가구 재배치시 공간의 크기와 구조를 고려해야합니다. 또한 이동 동선을 고려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예전에 침대 위치를 바꾸고 싶어서 힘들게 침대 매트리스를 벽에 세우고 침대를 돌리는 순간, 동선이 불편해서 원래대로 가구를 배치했던 기억이 납니다. 힘들게 작은 가구를 다 빼내고 큰 가구를 옮기는 순간 깨닫게 된 교훈입니다. 

 

■ 기능성 강조 

새해 계획에 맞춰 책상, 식탁, 독서 공간, 침실, 운동 공간 등의 가구를 재배치합니다. 

예를 들어 거실의 쇼파의 위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공간이 달라보입니다. 창가 쪽으로 배치하면 채광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TV와 가까운 곳에 배치하면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거실에서는 쇼파의 위치가 분위기를 크게 좌우합니다. 

배치를 바꾸는것이 어렵다면 러그나 쿠션에 색상과 패턴을 활용하여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줍니다. 

또한 수납장이나 선반의 위치를 바꾸거나 새로운 수납 가구를 추가하여 깔끔하고 정돈된 공간을 연출합니다. 저는 수납장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책장을 새로 구입해서 기존 수납공간과 적절하게 정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여백의 미 

불필요한 가구나 물건을 정리해서 여유로운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예전에 집에 방에 빔을 설치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같이 일하던 동료분이 하시는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집에 남는 벽이 있어요??"

그때 알았습니다. 집에는 생각보다 비어있는 벽이 없습니다. 저희집도 빔을 설치한 곳 빼고는 비어있는 벽이 없었습니다. 

계속 적층되는 높은 가구들로 수납을 채워가고 있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버리기, 

 

■ 멀티 가구 활용 

수납 기능이 포함된 소파나 테이블 등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합니다. 

쇼파 겸 침대, 테이블 겸 책상 등 다용도 가구를 활용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식물로 공간에 생기를 더하기

플랜테리어 개념과 효과 및 식물 추천

 

플랜테리어 개념과 효과 및 식물 추천

1. 플랜테리어의 개념플랜테리어(planterior)?식물(plant) +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입니다.식물 조경, 실내 정원, 즉,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의미합니다. 식물을 통해 실내 공간을 더욱 생동감

bovenetta.com

이전에 식물 몇가지 추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식물은 공기 정화 효과뿐만 아니라 공간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는 큰 화분을, 그늘진 곳에는 작은 화분을 배치해봅니다. 생화 관리가 어렵다면 드라이플라워를 활용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보도록 합니다. 

 

4. 조명으로 분위기 연출하기

■ 간접 조명 활용

은은한 간접 조명은 공간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줍니다. 스탠드, 조명등, 무드등 등 다양한 조명을 활용하여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 자연광 활용

커튼을 열어 자연광을 충분히 받아들이면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고 밝아 보입니다. 

■ 조명 위치 변경

조명의 위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포인트 색상으로 분위기 바꾸기

■ 포인트 컬러 활용

너무 많은 색상을 사용하면 산만해보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 1~2가지를 선택하여 쿠션이나 액자, 조명 등 소품에 활용해보도록 합니다. 

 

■ 계절감을 살리는 컬러

계절에 맞는 컬러를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내기 좋습니다. 봄에는 파스텔톤, 여름에는 시원한 블루 계열, 가을에는 따뜻한 웜톤, 겨울에는 화이트 계열을 활용하는 등 컬러를 활용해보세요.

 

■ 벽면 컬러 변화

한쪽 벽면에만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거나 벽지 대신 페인트를 사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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